Thursday, June 9, 2016

병실에서

아들이 축구를 하다가 다쳐서 무릎 수술을 하였습니다.
병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조용히 지켜보는 것 뿐이 였습니다.
염려나 안쓰러움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.
차분이 옆에서 아들을 그리다 보니 불안한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.






1 comment:

BH Yoo said...

환자와 가족 모두 더운 여름에 고생많으시겠어요.
병실 풍경이 좋습니다.
빠른 쾌유를 빕니다.